단통법 이후 최신 스마트폰 순위 랭킹으로 따져보니 삼성과 애플 양강

 

 

단통법 이후 최신 스마트폰 순위 랭킹, 보조금과 할부원금 비교

 

단통법 이후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최신 스마트폰 순위들입니다

스마트폰 인기순위 랭킹들이 변하는 추세를 보면 단통법 이후 최근의 어떠한 하나의 추세를 볼수 있는데요

정부나 이동통신사, 제조사 어느곳에서도 최신 스마트폰 인기순위를 랭킹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마침 국내 유명한 IT와 모바일 전문 분석기관인 애틀라스리서치에서 스마트폰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판매순위 상위 스마트폰의 분석 및 보조금과 할부원금을 비교해봅니다

 

 

 

 

단통법 이후 스마트폰 주간판매순위 : LG G3의 몰락

 

 

가장 큰 변화가 LG의 몰락입니다

LG는 작년 5월에 G3를 출시하여 갤럭시S5시리즈를 처참하게 짖눌러버리고 국내외에서

엄청 호평받은 제품입니다

LG는 이후에 G3House 브랜드로 하여 G3 Cat6, G3 비트, G3 A등의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였습니다

 

[LG G3]

 

그러나 단통법 이후 신규 단말 보조금이 30만원으로 묶이고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제한되다보니

9월에 출시된 노트4와 아이폰6에 완전히 가려져버렸습니다

작년 11월 하순부터 12월말까지 상위Top10에 하나의 단말도 올라서지 못한 것이 이를 방증합니다

 

단통법 이후 스마트폰 주간판매순위 : 영웅의 귀환, 아이폰6

 

아이폰6 보조금 대란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내면서 화려하게 등장한 아이폰6

스마트폰 판매 상위 톱10을 보면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7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6의 국내 판매 스마트폰 점유율이 벌써 20%에 육박한다고 하더군요

이는 예전의 아이폰5의 적은 화면에서 벗어나 큰화면으로 화면 경쟁력이 갖추어졌고,

신규폰의 보조금 경쟁이 크지 않다보니 브랜드 파워에 따라 소비자들이 움직이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단통법 이후 스마트폰 주간판매순위 : 갤럭시노트4의 선방

 

 

 

삼성은 갤럭시S4, 갤럭시 S5등 주력 라인업에서 시장에서 외면을 많이 받아왔죠

그렇고 그런 디자인과 스펙, 거기에 LG G3에 완전히 한방 먹어서 시장에서 이슈도 제대로 못만들어내씁니다

그런데 이 설움을 갤럭시노트4가 한꺼번에 극복해냅니다

 

 

 

이렇게 보면 전반적으로 단통법 이후 스마트폰 판매순위는 삼성과 애플 양강체제로 보이며

신규 출시시 많은 보조금을 싣지 못하는 관계로 2ND TIER급 브랜드인 소니나 팬텍 등은 소비자들의 선택이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을 들수 있습니다

팬텍은 이전의 주요 판매전략이 가격을 삼성과 lg수준으로 책정후 신규단말 출시시부터 엄청난 규모의 제조사 보조금을 통해 판매량을 커버해온 전략이 MAIN이었죠

 

 

 [판매 순위 상위 스마트폰 보조금과 할부원금] 

 

 

단통법 이후 스마트폰 주간판매순위 : 갤럭시코어 어드밴스와 갤럭시노트3

 

 

스마트폰 주간 판매순위를 보면 갤럭시노트3가 상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말부터 몰아친 보조금 70만원의 효과이지요

갤럭시노트3를 구입한 고객은 일단 싸게 사서 좋으나 향후 단말 파손이나 분실시 보조금 위약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출시 1년이 지나다보니 파손보험도 가입을 못하는 상태이죠.

 

그러나 무엇보다도 갤럭시코어어드밴스가 눈에 뜨입니다

SKT향으로 저가 스마트폰 대표인데요

이는 SKT자회사인 SK텔링크가 알뜰폰으로 메인으로 밀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출고가도 27만원으로 저렴하고 SKT가 보조금도 20만원을 실어서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3만원에 살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폴더폰보다 더 싼 스마트폰이죠

 

단통법이 가져온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

스마트폰 사실 때는 가격을 잘 확인해보고 보조금도 비교해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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