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선택요금제에 마이타임플랜으로 299/499요금제로 무제한 가능, SKT 타임프리와 비교

 

KT 데이터선택요금제에 마이타임플랜으로 299/499요금제로 무제한 가능, SKT 타임프리와 비교

 

 

 

 

이통사들의 데이터요금제를 둘러싼 장군멍군이 계속됩니다

KT가 제일 먼저 내놓은 후에 SKT의 정책이 아주 강하게 출시되자

LG KT 모두 유무선 통화가 전 요금제 구간에서 무제한 사용 가능하도록 보완했고,

 

KT는 또 SKT에 이어 299 499요금제로도 하루3시간동안 2기가를 충전해주고,

이마저 소진시에는 300mbps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마이타임플랜 부가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KT가 이번에 출시한 마이타임플랜은 월 7000(부가세 제외)으

사용자가 직접 시간을 지정하여 연속3시간동안 데이터를 2기가를 추가해주고

이마저 소진시에는 300mbps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올해 11월까지는 5000원으로 할인하여 제공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SKT의 밴드타임프리는 월 5000원으로 하루 3회에 걸쳐 6시간동안 일1기가 사용이 가능하고 이를 소진하면 400kbps로 속도로 무제한 제공이 됩니다

 

 

 

KT의 마이타임플랜은 가격이 7천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싼대신에

2기가씩 제공하고, 이를 다 소진했을 때 속도도 300mbps로 상당히 좋은 조건입니다

 

SKT의 밴드타임프리가 시간대가 지정된 반면에 KT의 마이타임플랜은 시간대를 임의로 정하여 사용가능하며 한달에 두번 시간대 변경이 가능합니다

대신 사용시간이 일 3시간으로 제한된 점이 부담스럽습니다

 

 

 

 

이제 이통사들의 요금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KT사용자로서 특정시간대 데이터 사용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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