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어제는 KT 자회사인 KTIS의 M 모바일의 LTE 요금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KT알뜰폰 M모바일이 아주 공격적으로 내놓은 와인스마트폰 깜짝 보조금 대잔치를 소개해드립니다

표준요금제(월 11,000원 기본료, 기본제공량 없음, 부가세 별도)로 가입해도 공짜폰으로 살수 있는 아주 공격적인 보조금 집행입니다

KT알뜰폰 M 모바일이 공짜폰으로 판매하는 와인스마트폰은

와인스마트폰은 LG전자의 공전의 Best Seller 와인샤베트 폴더폰을 베이스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4.4 OS를 얹어 간단한 인터넷 서핑과 카톡이 가능한 폰입니다

아예 단말 자판에 SNS가 가능한 TALK 버튼을 삽입하여 효도폰용으로 아주 적합하게 만들었죠

스펙도 1기가의 램에 3.5인치 화면 140g 무게, 전면 30만/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 등으로 일상적인 폰 사용으로도 충분한 폰입니다

워낙 폴더폰으로 오랫동안 최고 힛트작으로 판매가 되어서 기본적인 Hardware Form Factor는 단단한 편입니다

출고가는 33만원으로 일반적인 와인샤베트 보다 약 5만원 정도 더 높게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이통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인스마트 가격을 보면 35요금제 기준으로 보조금을 SKT는 10.5만원, KT는 18만원,  LG는 20.7만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KT알뜰폰 M 모바일은 표준요금으로(월 11,000원) 가입시 보조금이 28.5만원 + 유통망 추가지원금 42.75만원으로 할부원금이 2250원 거의 공짜폰입니다

보통 표준요금제는 기본제공량이 없기 때문에 낙전수입도  없고, ARPU도 낮아 보조금 집행이 이통사의 경우에는 거의 없는데 이번에 M 모바일 알뜰폰이 작정하고 보조금을 집행합니다

월 납부 할부금이 99원으로 여기에 표준요금 9900원 + 부가서 99원 = 10,890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달에 50분 정도 통화하면 통화료가 5400원 + 카톡 데이터 사용료 200MB 4100원 추가시 약 20,000원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형식이 됩니다

KTIS M 모바일 알뜰폰이 이렇게 강하게 보조금을 운용하는 배경에는

그동안 이통3사 자회사 알뜰폰 경쟁에서 제일 뒤쳐지는 실적을 보여와서 올해부터 공격적인 시장 운영을 하겠다는 선언으로 보입니다

LG유플러스 자회사인 유모비는 이미 시장에서 공격적인 보조금 운영으로 자릴 제대로 잡았죠.

올해 들어서는 작년 공격적인 시장 운영 후유증으로 잠깐 판매정책이 주춤하고 있지만 보조금과 요금제, 유통망 운영측면에서 이미 KTIS 알뜰폰 보다는 한발 앞서 달리고 있어 KT알뜰폰이 조바심이 날만 합니다

표준요금제로 보조금을 거의 최고한도까지 운영하여 공짜폰으로 와인스마트폰을 판매하는 KT알뜰폰 M 모바일

효도폰으로 알뜰폰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아도 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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