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2015년 삼성전자의 1호 출시작품이 바로 그랜드맥스(SM-G720)입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포지셔닝하면서도 나름 경쟁력 있는 스펙을 갖추어서 출시되었는데

KT에서 먼저 출시한 그랜드맥스(SM-G720)의 출고가는 319,000원으로 보조금상한선에 맞추어서 가격을 책정한 느낌이 듭니다

출시가격과 보조금, 요금제를 분석해보면 효도폰용으로 매우 적합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5.25인치의 큰 화면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비교적 높게 형성된 보조금으로 부담도 매우 줄었네요

그랜드맥스(SM-G720)는 보금형이면서도 경쟁력있는 스펙 포인트들을 갖추었습니다

이전에 보급형 스마트폰이 대부분 1기가 램을 장착했는데 그랜드맥스(SM-G720)는 1.5기가램에 5.25” HD 디스플레이입니다.

대부분 보급형 기종에서 가장 퀄리티 차이가 나는 분야가 바로 램과 디스플레이, 그리고 CPU처리용량입니다

1.2 쿼드코어 AP로 일상적인 게임이나 어플 실행에는 큰 염려는 없어보입니다

가장 큰 강점은 카메라입니다

후면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셀카에 강한 500만 화소급 카메라로 이전의 갤럭시S4급과 비교해보아도

괜찬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DMB 를 실행하려면 별도의 이어폰을 꼽거나 외장 안테나를 꼽아주어야 하는 수고스러움은 보입니다

오늘자 KT의 공시보조금을 보면

최고요금제일경우에 그랜드맥스(SM-G720) 보조금을 300,000원 설정하여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공짜폰으로 살수있게 해두었습니다

그러나 보급형 기종 선택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선택하는 28요금제에는 그랜드맥스(SM-G720) 보조금이 169,000원이 들어있어 유통망 추가지원금 15%를 안받으면 할부원금 가격이 15만원이고

추가지원을 받으면 가격이 더 떨어져서 12.5만원까지 떨어집니다

갤럭시 그랜드맥스가 적합한 사용층을 들어보면

스마트폰 이용량이 그리 많지 않은 효도폰용으로 가장 적합해보입니다

효도폰으로 자녀들이나 손주들과의 카톡, 영상교환이나 사진 감상에 적합합니다

가장 낮은 28요금제로 개통하더라도 월  청구되는 요금과 단말 할부금 총합이 약 36,000원 수준입니다

이번 설을 맞이하여 효도폰으로 스마트폰을 찾는 분이 계시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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