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팬텍이 기사회생하면서 내놓은 첫작품이 베가아이언2의 43만원 출고가 인하와 베가팝업노트 스마트폰 25만원 출시입니다

78만원이던 프리미엄급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를 35만원으로 인하하여 중저가 시장 싹쓸이 움직임도 보이고

5.5인치의 노트폰을 당초에 출고하려던 50만원 후반대 가격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35만원으로 출시하여

또다시 파란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물론 이들 스마트폰에는 제조사 보조금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겠지만요…

이제 가격이 너무너무 착해진 베가아이언2와 베가팝업노트 어떤폰을 살지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베가아이언2]

베가아이언2와 베가팝업노트의 스펙을 비교해보면 팝업노트가 화면이 5.5인치로 0.2인치 더크고

화질이나 CPU 프로세서는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팝업노트 램이 1GB적고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동일합니다

일상적인 사용시에 베가아이언2나 팝업노트의 스펙차이는 사실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고

이번에 출고가를 아예 352,000원으로 낮추어 출시함으로써 중가대 이하 시장을 석권하려는 계산까지 보입니다

사실 팝업노트의 스펙을 보면 이정도의 스펙이면 갤럭시 S5와 유사하다고 볼수 있죠.

 [베가아이언2 외관 메탈가공]

크게 두가지의 개선 포인트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DMB안테나를 터치펜으로 구현했다는 점입니다

외부로 별도의 안테나를 뽑을 필요없이 펜자체로 DMB 안테나를 겸하는거죠

두번째는 공공장소에서 충전시 분실방지장치입니다

충전잭을 분리후 일정시간에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알람이 울리는 방식이죠

베가팝업노트(IM-920S) 스마트폰은 원래 올해 7월에 출시할 폰이었습니다만

팬텍의 회사사정 때문에 양산이 끝나고 창고에서 출하대기중에 이번에 SKT와의 가격협상이

마무리되어 SKT 전용으로 출시한것입니다

당초부터 베가팝업노트(IM-920S)는 50만원대의 중가대로 출시하려고 했던 폰으로

이번에는 가격을 더 낮추어서 아예 30만원 중가인 출고가를 352,000원에 맞추었습니다

이통사가 보조금을 30만원을 쓰고, 유통지원금 4.5만원을 쓰면 실제 베가팝업노트(IM-920S) 할부원금은 7천원에 불과하죠.

제 지인들이 저에게 물어보면 저는 베가아이언2를 추천합니다

메모가 많이 필요한 사용자가 아니면 노트류 스마트폰의 경우 실제 사용하다보면 불편한점이 있죠

스펙도 한단계 위이고, 파지감도 좋은 베가아이언2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스마트폰 호갱탈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으시려면 아래 댓글란에 휴대폰번호와 메일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