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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미디어로그 알뜰폰보다 낮은 LGU+ 보조금

 

 

자회사 미디어로그 알뜰폰보다 낮은 LGU+ 보조금

 

요즘 단통법을 해석하기를 단말유통관리법이 아니라 단언컨대 통신사만을 위한 법이라고 해석합니다

올해 전국민을 호갱으로 만드는게 단통법과 앞으로로 나올 담뱃값 인상이라고 합니다

LGU+의 자회사인 미디어로그 유모비 알뜰폰의 보조금과 LG유플러스의 보조금을 비교해보니

과연 이통사의 주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갈만 하군요

 

 

 

미디어로그 유모비 알뜰폰의 보조금과 LGU+ 보조금을 비교해보니

 

유모비와 LG유플러스에서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보조금을 살펴보니 차이가 엄청나군요

LG G flex와 뷰3 스마트폰은 최대 보조금이 20만원 차이가 납니다

3스마트폰을 보면 미디어로그 유모비 알뜰폰은 기본료 70,000원 요금제에 최대 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나

LGU+90,000원 이상의 요금을 써야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합니다

 

 

일반적으로 미디어로그 유모비 알뜰폰에서 가입하는 요금제가 기본료 30,000원인 요금제일 경우 165,000원을 받을수 있으나 LGU+에서는 겨우 37,800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보조금이 20만원 설정되어있는 G3비트 스마트폰의 경우

유플러스가 약 한달동안 완전 공짜폰으로 보조금 50만원 이상 실어서 판매에 열 올리던 모델이었죠.

 

 

모회사인 유플러스는 보조금 빙하기, 자회사 알뜰폰 미디어로그는 30만원 상한선 채워

 

 

모회사인 LGU+는 보조금을 안쓰고, 자회사인 알뜰폰은 보조금을 상한선까지 채우고 있습니다

이제 사업 시작한 유모비 알뜰폰의 원가구조가 모회사인 유플러스보다 않좋은 것은 당연하죠

망원가만 하더라도 자회사인 유모비는 모회사의 망을 임차해 쓰기 때문에 약정할인후 납부요금의 50%를 모회사인 유플러스에 제공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이통사의 망원가는 20%내외로 알려져있으나 여기서는 편의상 30%로 산정합니다

 

과연 이렇게 보조금을 쓰면 미디어로그 유모비 알뜰폰과 LG유플러스와 수익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2년 약정기준으로 계산해보면 매출이익이 미디어로그 138,500 vs. 유플러스 378,000원으로

유플러스의 이익이 2.7배나 더 높습니다

 

 

과연 전국민이 호갱이 된 것 맞습니다

스마트폰 교체하실분들은 좀더 기다려야 되겠네요

이통사들도 언젠가는 보조금을 풀겠죠.

전국민이 단통법 호갱에서 벗어나는 날까지!!!.

 

[갤럭시 윈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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