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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LGU+ 자회사 알뜰폰 순위와 유모비 보조금

SKT KT LGU+ 자회사 알뜰폰 순위와 유모비 보조금

 

통신사 자회사3사의 알뜰폰 경쟁이 갈수록 깊어집니다

2012년부터 가장 먼저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은 SK Telink를 선두로 올해7월에 비로서 사업을 시작한

LG미디어로그 유모비 알뜰폰과 KTIS M모바일 알뜰폰 3사의 각양각색의 경쟁이 서로 다른듯 하면서도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통자회사 알뜰폰 Market share 상한선 50%를 먼저 차지하기 위해서

정부는 KT LG알뜰폰 자회사의 알뜰폰 사업을 승인하면서 통신자회사 3사 알뜰폰의 MS 50%를 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알뜰폰 3 MS합계가 50%를 넘으면 자동으로 영업이 정지되는것이기 때문에 다들 마음이 급합니다

 [9월말 현재 통신 가입자 현황, 단위 : 명]

9월말 현재 3 MS는 전체 알뜰폰의 19.5%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미 16.3% SK telink 1위이고, KTIS m Mobile 2, LG 유모비가 3위입니다

1위는 상대적으로 느긋하지만 2위와 3위의 싸움이 치열하지요

숫자로는 2위인 KTIS가 우위이지만 실속으로 보면 LG 유모비가 2위로 볼수 있습니다

 

 

 

 

KTIS는 지난 세달동안 단말보다는 유심 선불폰 가입자 위주로 사업을 펼쳐왔고, 10월에 들어서서 비로서 단말을 취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KTIS는 단말에 대한 보조금은 전혀 없이 요금을 50% 할인해주는 요금전략으로 시장에서 경쟁해나가고 있습니다

 

[KTIS 반값 LTE 요금제]

 

이에 반해 LG 유모비는 LTE 단말에 보조금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가입자를 확보중에 있고

현재 알뜰폰 통신사중에서 가장 LTE 단말 라인업이 강하죠

LG유모비는 단통법 시행후 가장 적극적으로 보조금을 운영하여 왔으나 현재는 상당히 축소하여 보조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LG알뜰폰 유모비 보조금 동향, 11/8일 현재]

 

SK Telink 3G 스마트폰과 폴더폰 위주의 실속 경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랜 알뜰폰 경험으로 보아 최신 LTE 폰의 경우 통신3사와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3G 스마트폰과 폴더폰으로 공략을 해가고 있는거죠.

 

현재 알뜰폰으로 신규 폰과 함께 가입을  처리할 수 있는 알뜰폰 통신사는 대기업알뜰폰 통신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유심만 사서 중고폰을 활용하는 초저가형 요금제 가입자들이 주로 많이 찾고 있고

신규 단말은 취급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이통사자회사 알뜰폰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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