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0. 17:25 세상사는 이야기/살아가는 이야기
2004년에 스쿠바에 입문했다
와이프랑 같이 교육을 박고 아들도 라이선스를 따고 해서 열심히 다녔었다
자전거 타고 나서부터 스쿠바를 거의 다 접은 상태
다이빙 로그가 200회에서 늘어나지를 않는다
불섬의 스쿠바 체험
스쿠바 교육단체에서 가장 실력있고 유명한 딴지 다이빙스쿨의 장미강사에게 불섬의 스쿠바 체험을 부탁하였다
마침 다른 교육생들도 있어서 함rP 체험 교육을 받느디
장소는 잠실 올림픽 경기장내 잠수풀
우리나라에 5미터 잠수풀이 그리 많지 않다
잠실운동장과 올림픽 수영장이 주로 다니는 곳들이다
5미터 깊이의 잠수풀이 있다.
불섬이 섬에서 자라서 수영은 아주 자신있고해서
먼저 스킨훈련부터 시작한다
마스크와 스노클, 핀을 신고는 슈트를 착용한다
발차기도 배우고 5미터 바닥찍기도 배우고
핀킥도 배우고..
역시 진도가 잘 나간다
핀킥할 떄 무릎 굽히지 말고...
나도 오랫만에 와보는 수영장의 냄새가 기억이 난다
내 몸이 수영장을 기억하고 있다
이제 스쿠바 체험
장비를 메고 물속으로 입수를 한다
이미 압력평형을 베워서 5미터 잘 내려간다 소질이 있다.
해녀 아니 해남으로 불러도 되겠다
오늘 교육은 이상철 강사가 담당해주었다
오랫만에 맡아본 수영장의 불소 냄새
그리고 뽀글뽀글 올라오는 공기방울소리들
물속 다닐 때 중성부력 맙추고 나서 느껴지는 편안함.
오늘은 집에서 다이빙 장비 먼저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겠다.
피자힐에서는 피자만 먹을까? (0) | 2014.02.20 |
---|---|
아야진항의 석양에 넋을 잃다 (0) | 2014.02.20 |
민어찜과 갯장어탕에 취하다 (1) | 2014.02.20 |
체지방율 23%, 복부비만 내장비만 문제해결에 도전하다 (0) | 2014.02.20 |
종합 건강검진 결과표가 집에 도착하다_두근두근 (0) | 2014.02.20 |
Copyright © 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All Rights Reserved. |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