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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복근훈련을 총동원한 2주 동안 뱃살빼기 대작전

 

 다이어트와 복근훈련을 총동원한 2주 동안 뱃살빼기 대작전

 

겨우내 늘어난 뱃살, 다이어트로 해결이 되지 않고, 집에서 하는 복근운동은 힘들어 두세개 하다 말고,

올초에 받은 건강검진결과 체지방율 23%로 복부비만과 내장지방 과다상태로 무거운 경고를 발령하고 있다.

뱃살빼기와 복근만들기를 잘해야 봄 시즌부터 시작해서 몸매가 제대로 나올텐데..

 

 

 

<아름다운 D라인>

 

 

 

헬쓰클럽에 등록하다

 

혼자서는 않되요~~~

설 전에 한달동안 혼자서 집에서 했는데 도저히 개선되는게 안보인다

윗몸일으키기

다리들어올리기

다리에 공끼우고 들어올리기 등등을 했는데 혼자하니 요령만 생긴다.

 

 

결국 헬쓰장에 등록해서 헬쓰 트레이너에 도움을 청했다.

운동 부하 관련 테스트를 하고는 한달동안 복부를 중심으로 운동 시작.

척추 협착증이 초기증세가 조금 있어 다리들어올리기시 척추에서 뚝뚝거리는 소리가 나서 과도한 자세는 피하고...

 

 

 

하루에 사십분씩

  • 윗몸일으키기
  • 기본 코어운동인 Plank, 팔굼치로 엎드려서 버티기
  • 복근강화 다리들어올리기
  • 그리고 공으로 하는 운동 두어가지.

하루에 악마와의 혈투같은 사십분이 지나간다.

 

그리고는 철저한 스트레칭

강습 시작전 이십분, 끝나고서 십오분 정도의 철저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강사님꼐서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지 않는 운동은 몸에 무리가 올수밖에 없고

사전 사후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키고 끝나고서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톤해서 활성화된 산소를 제거해줌으로써 불필요한 독소도 빼내고 노화도 막을 수 있다고...

 

또한 먹는 것도 줄이고

자전거 타다보니 대사량이 높아져서인지 많이 허기가 진다

그러다 보니 술자석에서이나 먹는 자리에서 끝까지 상앞에 앉아있기도 하고...

 

 

 

 

2주간 술을 거의 끊었다

다른 먹는것은 그리 줄이지 않고 평상시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과식을 부르는 전골류나 라면, 삼겹살 등은 전부 아웃됬다.

 

군것질 전부 아웃.

대신 야채먹는 양을 조금 늘렸다.

주로 쌈 위주...

 

 

 

 

체중이 78키로에서 76키로로 2키로가 줄었다

이제는 체중 보다는 뱃살이 들어가는걸 느낀다.

 

한참 운동할 때 체지방율을 13%대로 가지고 있었는데 그 때 체중이 73키로였다.

앞으로 지방 연소 시킬일이 더 많이 남았다.

 

헬쓰장 복근운동과 음식 조절, 그리고 걷가는 계속된다.

 

목표 체지방율 13%와 73키로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