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LGU+가 한시적으로 내놓은 새로우면서도 파격적인 가족 친구 할인 프로그램

U+ 가족 친구할인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한달에 최고 2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있는데요

기존 시행하고 있는 한방에 yo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U+ 친구가족할인을 받으려면 어떻게 결합을 해야 하는지

한방에 yo와 중복할인이 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U+ 가족 친구할인은

최대4건까지 가족이나 친구 지인을 추천할 수 있고

피추천자의 가입 요금제에 따라

추천자에게 월 기본료에서 최저 1100원에서 최고 22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요금할인은 최대 24개월까지 지원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고로 피추천자에게는 요금할인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동통신 마케팅에서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이 내친구를 소개합니다’내친소’인데요

이는 Members get members로 MGM 마케팅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가입자 기반이 큰 MS 1위 사업자들이 주로 많이 쓰는데요

이번에는 LGU+ 가 획기적인 할인 혜택까지 포함하여 가족 친구 할인을 내놓았습니다

추천인은 지인이나 가족을 추천할 때

LGU+의 고객센터나 매장 등 제반 고객창구에서 피추천인의 전화번호나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됩니다

피추천인에게 이러한 메시지가 전달되면 고객센터나 매장등에 추천을 수락하면 됩니다

U+ 가족 친구할인은 기존의 결합과는 상당히 다른 형식입니다

기존의 결합은 모회선을 주축으로 자회선이 엮여야 하나

이번 가족친구할인은 결합이 아니라 추천만 하면 되는 할인이 됩니다

또한 기존에 적용받는 한방에yo나 LTE 약정할인등과 중복하여 할인이 제공됩니다

이론상은 22000원 요금할인이 가능하나

U+ 가족 친구할인은 10월말까지 추천에 한해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요금 할인금액은 이론상 네명을 추천했을 때는 22000원으로 커보이나 현실적으로

이렇게 많은 가입자를 추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리점에서 가입자 마케팅으로 활용 가능

LGU+ 대리점 사장과 얘기 나눠보니 매장에서 잘 활용하면 모르는 사람끼리도 연결을 해주어서

가입자의 요금 부담을 줄일수 있는 방안이라고 설명을 하더군요

즉, 전혀모르는 가입자라도 요금할인의 취지를 설명해주고 추천 및 추천수락으로 유도하면

요금을 할인해줄수 있기 때문에 가입자들에게 상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내친소 컨셉으로 이렇게 큰 규모의 요금할인은 처음입니다

아무래도 MS가 낮은 LGU+가 이러한 내친소 형태의 MGM 마케팅을 하려다보니

할인폭이 좀 커진느낌이 듭니다

또하나는 정부의 보조금 규제를 피해나갈 방안으로 요금할인을 들고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가입 추천인에게 장려금을 지급할 때 또다른 보조금으로 해석이 될수 있지만

요금할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금 논란에서 자유롭고

또한 가입자가 일정 요금제 이상 유지하여야 지급이 되기 때문에 먹튀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상당히 파격적인 할인프로그램 U+ 가족 친지 할인

추천이 가능한 분들은 한번 따져봐야겠네요

이통3사의 결합에 대한 제반 사항을 상세하게 정리한 글을 모아두었습니다

스마트폰 교체나 신규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구입시 호갱이 안되는 법에 대한 글을 꼭 일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