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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사업 BM의 Key는 모바일결제이다!

 

카카오 택시 사업의 Key는 모바일결제 모델이다!

 

 

 

우리나라의 메신져비지니스의 96% MS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톡

KAKAO톡은 3800만명이 사용하는 플랫폼의 여세를 몰아서 게임비지니스에서도 강자로 나섰고

모든 플랫폼사가 염원하는 금융 중개업과 결제비지니스에 진출했으며

이제는 택시콜 사업에까지 뛰어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KAKAO톡이 추진하는 콜택시사업

카카오 플랫폼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택시 다음의 비즈니스 먹잇감은 무엇일까요?.

 

 

카카오톡의 비즈니스 플랫폼의 파워

 

 

 

카카오톡이 밝힌 메신져 MS 96%로 사실상 독점입니다

네이버의 라인은 해외에서는 인기이지만 한국에서는 흔적조차 찾기 어렵고

SKT가 뛰어든 틱톡은 이름조차도 들어본적이 없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3800만명이 사용하는 플랫폼 파워를 기반으로 카카오는 게임비지니스에 뛰어듭니다

2013 1분기 79개에서 302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2014 1분기에는 486개의 게임으로

515억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이나 애플의 앱스토에서 판매되고 있는 게임중 상위 7개는 카카오게임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게임들로 for KAKAO라는 이름을 달고 있을 정도입니다

 

[카카오 게임 매출액]

 

(자료 : 카카오 내부자료)

 

플랫폼 비즈니스

인터넷 기반 회사가 가장 펼치고 싶은거죠

Critical mass를 뛰어넘는 사용자 기반을 갖춘 후에 이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연관 산업으로 확장해가는데

카카오는  1단계 게임으로의 확장이후 2단계로 금융 비즈니스에 뛰어듭니다

SKT가 그렇게 강렬하게 추진했던 금융 중개 비즈니스

네모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나 디바이스 미비, 은행 견제, 금감원의 규제등으로 결국은 눈물을 뿌리면서 접은 서비스입니다

 

이를 카카오는 뱅크월렛 카카오라는 이름으로 소액 충전과 이체까지 할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하고

소액결제를 앱으로 할수 있는 카카오페이까지 출시할 계획입니다

모바일 커머스가 있는곳에 모바일 결제가 필수인만큼 카카오라는 메신저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금융결제, 모바일 Payment의 영역에서의 맹주가 되고 싶은거죠

 

이제 이 기반을 가지고 진출하는 3단계 플랫폼 확장이 바로 택시콜 사업입니다

 

 

 

카카오 택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택시콜 서비스는 크게 세가지로 구성이 되는데

ü  이수근씨가 광고하고 있는 앞뒤가 똑 같은 전화번호 15**-15** 같은 콜센터와

ü  택시 위치를 확인하고 배차할수 있는 관제 센터

ü  협력 택시회사들로 구성이 됩니다

 

[전통적인 택시콜 관제 모델] 

 

카카오톡이 하겠다는 KAKAO 택시는

ü  앱을 통해 직접 콜택시를 부르고 ( 콜센터가 없어짐)

ü  택시관제 플랫폼은 구축하고

ü  협력 택시회사를 모집하여

ü  결제까지 카카오결제를 통해서 하는 Seamless한 사업모델입니다

 

기존의 택시콜 사업에서의 Key

(1)  어떻게 해서 콜센터 번호를 알릴것인가?

(2)  어떻게 해서 협력 택시를 늘릴것인가?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콜센터 번호를 알리는거지요

 

카카오처럼 앱으로 택시콜을 하는 형태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어떻게 해서 이 앱을 많은 사람들이 다운받게 할것이냐죠,.

여기에서 해답이 없는 것입니다

 

카카오택시가 일반 택시콜과 가장 큰차이가 (1) 전화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는 앱기반

(2) 결제까지 이루어지는 Total service입니다

다만 대부분 택시콜 신청이 옥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GPS가 무력화되어서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앱구현의 숙제이죠.

물론 지도를 불러내서 신청하면 큰 문제는 없읍니다만....

 

[앱스토어의 앱 기반 택시콜 모델들]

 

플랫폼 비즈니스의 강점이 바로 수십억원이 들어가는 홍보노력이 엄청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카카오톡 이용자 그룹을 자연스럽게 카카오택시로 전환시킬수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촉이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카카오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했듯이 말이죠

 

 

카카오 택시 사업의 Key는 결국 모바일 결제 시장의 접수이다!!!

 

 

 

그러나 카카오 택시 사업의 Key는 단순히 중개모델을 하나더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향후 카카오사업의 핵심으로 보고있는 금융중개와 모바일 결제의 사용처를 늘리는 것중의 하나입니다

즉 강력한 카카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payment 플랫폼을 일반화 시키고

택시콜이라는 하나의 Product line을 확장시켜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Product Line은 얼마든지 추가될수 있습니다

이 모델을 가지면 바로 현재 음식 배달사업으로까지 전이가 바로 가능하죠

한편으로는 모든 Billing 사업에도 뛰어들수가 있습니다

 

이외 소비자들이 발품팔아 뛰어다녀야 하는 모든 결제 비즈니스

현금이나 카드가 지불되는 모든 커머스 현장에 카카오가 나설수 있는 것입니다

 

[카카오 뱅크월렛 사업 모델] 

(자료 출처 : 한경)

 

 

 

이것 때문에 현재 이통사들이 지금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통사의 플랫폼은 통화 커뮤니케이션 기반으로 금융거래 플랫폼과는 거리가 멉니다

또한 대부분 구글이나 애플이 이러한 NFC 기반의 커머스 BM을 선점하고 있어

이통사가 특별히 뛰어들 공간이 없죠

또한 chip 기반으로 서비스가 구성이 되어있어 서비스 Flexibility나 확산의 속도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러한 빈틈을 뚫고 나선 것이 바로 카카오의 결제모델을 기반으로 한 택시사업입니다

Business Model은 결국 중개수수료와 결제수수료가 되겠지요.

대통령도 나서서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라고 하는 판에 간단한 모바일 페이 비즈니스는

순풍에 돛을 달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전국의 수많은 택시콜 관제회사의 몰락이 예상됩니다

현재 택시콜사업에는 대기업인 SK플래닛부터 시작해서 중소 지역단위 택시톨 관제회사까지 수백개가 넘는 회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카카오톡이 뛰어들 NEXT  중개모델이 어디일까가 더 궁금합니다

모바일 결제가 필요한 곳에 카카오가 모바일 payment 플랫폼으로 진출하고

그곳이 카카오 모바일 payment사업의 또 하나의 Product Line으로 추가되겠죠.

 

 

 

 

카카오톡 플랫폼 비즈니스의 무서움.

이통사는 두눈 뜨고 모바일 커머스를 안방까지 내줘야 하는 안타까움.

카카오가 뛰어드는 곳마다 스러져갈 기존 강자들.

이 시장을 자기 통제 영역으로 지켜갈려고 하는 은행들.

모바일 결제를 기반으로 시작되는 또다른 약육강식의 시작입니다

 

 

 

 

스마트폰과 최근 통신동향에 대한 글을 모아두었습니다

 

스마트폰 교체나 신규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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