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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파헤치기(1)_알뜰폰/MVNO란 무엇인가?.

 

황금물결의 알뜰폰 파헤치기(1)_알뜰폰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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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반값, 0원 요금제, LTE 반값 요금제등등의 화려한 문구를 가지고 있는 알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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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에서는 알뜰폰이 대세라고 떠들어댄다

 

"알뜰폰 “가자, 400만 명으로”

저렴한 요금 무기 지난해 이동통신시장 5% 점유…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확대 추진

주간동아,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4/02/10/201402100500012/201402100500012_1.html

"

 

"알뜰폰 더 인기… 지난달 통신3社 가입자의 12배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4/2014020404188.html"

 

이렇게 메이져 언론에서도 알뜰폰에 대해서 쉴새없이 기사를 날려댄다.

과연 알뜰폰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싯건을 잡는 것일까

우리같은 휴대폰 사용자는 어떻게대응해야 하나?.

 

 

이러한 카피를 가지고 세상에 시끌벅적하게 대두한 알뜰폰

  • 과연 알뜰폰은 어떻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기존 이통사보다 20~30% 싼 휴대폰 요금을 내 놓을 수 있을까?.
  • 과연 알뜰폰 업체들을 믿을 수는 있는 것인가?.
  • 기존 이통사와 비교해서 좋은점은 무엇이고 나쁜점은 무엇인가?.
  • 알뜰폰으로 갈아타도 되는것일까?.
  • 그럼 알뜰폰에 가입, 사용, 해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이 쉴새 없이 들어온다

 

알뜰폰 사업의 초기부터 지금까지 알뜰폰 사업을 직접 담당했고, 유통망과 요금제 개발, 제반 단말기 소싱등의 경험을 가지고 알뜰폰에 대해서 모든것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알뜰폰이란 무엇인가?.

 

 

알뜰폰은 MVNO(Mobule Virtual Network Operator)를 전체로 부르는 명칭이다

미래부에서 공모하여 알뜰폰으로 사용하고 있고 MVNO라는 말은 거의 다 사라졌다.

 

처음에는 MVNO라고 불렀는데 일반 국민의 이해가 어려워 요금이 저렴하다는 특징을 반영하여 '알뜰폰'이라는 네이밍을 하여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통신망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요금제를 자체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기존 이통사 대비 차별성을 가지고 운영하는 회사이다

 

 

 

<cj헬로비젼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정부의 강력한 의지

정부에서는 우리나라 통신 요금이 비싸다는 공격을 항상 받고 있어 이를 희석시키기 위한 방편중의 하나로 알뜰폰 사업자를 허가하였다.

 

막대한 투자비를 회피 가능하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자체 통신망은 보유하지 않고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서 자체 전산을 보유하거나 이통사 전산을 활용하여 사업을 전개한다. 자체 통신망이 없으므로 이를 구축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투자비를 대폭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쉽게 통신시장에 뛰어 들수 있다.

 

통신시장에 뛰어들고자 하는 다수의 업체들

그동안 통신시장에는 SK, KT, LG등 대형 업체만 참여할 수 있었다. 이들만의 리그시장에 뛰어들고 싶었으나 막대한 투자비 떄문에 주저하다가 MVNO 사업이 시작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군침을 흘렸고

직므은 약 25개의 MVNO 사업자가 각각의 무기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알뜰폰은 통신 시장을 얼마나 양분하고 있나

 

 

 

2012년 1월에 사업을 시작한 MVNO 시업은 작년말 우리나라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의 4.5%를 점유한 248만명에 다다르고 있다

 

 

월별 가입자 증가 추세를 보면 이동전화 3사 의 지난 6개월간 가입자는 되려 7만 5천명이 감소했으나 , 알뜰폰 가입자는 57만명이 대폭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 추세는 우체국  알뜰폰이 확산되고 있고 알뜰폰 사업자끼리도 경쟁이 심화되어 본격적으로 가입자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어 올해 안에 전체 400만명을 훌쩍 뛰어넘으리라 보고 있다.

 

 

올해 CJ의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가입자 목표를 100만을 타켓으로 하고 있으며, 이정도의 가입자가 확보되면 아마 그동안의 영업손실을 전부 만회하고 본격적인 흑자 무대로 이끌어갈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SK 텔링크도 올해 가입자 목표를 작년말 37만명에서 대폭 증가한 50만명으로 보고 있으며 알뜰폰 태두 양사의 경쟁의 폭이 커짐에 따라 양사간의 유통망 확보와 보조금 경쟁이 심화되리라 보고 있다.이러한 경쟁들이 올해의알뜰폰 대규모 확산의 기초로 보인다.

 

 

 

Major 업체들

 

MVNO 30여 업체 모두가 알뜰폰 사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몇일전에 민주당 최우너식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2013년말 알뜰폰 가입자중 재벌 기업소속 회사 6개사의 시장 점유율이 45%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요 6개 회사의 가입자를 보면

  • CJ 계열사, CJ헬로비젼이 약 60만명으로 1위
  • SKT의계열사인 SK텔링크가 37만명으로 2위
  • 태광 계열인 kct가 8만명으로 3위
  • kt 계열인 KT파워텔과 kt텔레캅이 차지하고 있다

 

<자료 미래부>

 

 

 

 

 

 

올해 알뜰폰이 대폭 확대된다..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알뜰폰이 무엇인지 안다

 

정부의 알뜰폰 육성의지가 매우 크다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의 Keyword중 하나를 알뜰폰으로 잡고 알뜰폰 사업의 확산에 올해도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알뜰폰 사업자 지원정책도 게속 강화되고 있다. 전파사용료도 과금하지 않고 있으며 알뜰폰 사업 확대를 위해 미래부에서도 이통사와 연계하여 각종 지원책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알뜰폰이 확산될수록 통신요금도 인하가 되고 다양한 통신사업자간 경쟁에 의해 보편적인 국민 편익이 늘어난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자료 출처 : chosunbiz>

 

 

다양한 사업자들이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프리텔레콤이 우체국용으로 기본료 1,500원 상품을 개발하여 몇달만에 20,000가입자를 넘게 유치하여 기본료 낮은 상품이 시장에서 증명되었고

에버그린 모바일은 아예 기본료가 없는 제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리텔레콤의 가입자와의 약속>

 

 

마트는 알뜰폰 사업에 왜 적극적인가?.

신규로 알뜰폰 시장에 진입한 마트(이마트, 홈플러스)의 시장 공략도 점점 거세어질것이다.

 

마트는 알뜰폰 사업을 통해서

  • 저렴한 통신비라는 키워드를 통해 "싸다"라는 이미지를 계속 강화해갈 수 있고
  • 알뜰폰 광고를 통해 래방한 고객에게 기존의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고객 유인효과가 있고
  • 입점 판매중인 다양한 상품업체와 협력을 통헤 제휴 요금제를 만들어냄으로써 기존 경쟁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우체국까지 통신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시장 확대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농협이나 새마을금고까지 알뜰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 할것으로 보인다

 

농협이나 새마을 금고가 알뜰폰 사업에 뛰어드려는 이유는

  • 우체국폰을 통해서 저렴한 통신비를 활용한 가입자 몰이가 성공했다는 판단이 들었고
  • 단위농형이나 단위 새마을 금고에 알뜰폰 판매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알뜰폰 사업자와 연계하여 농협이나 금고가 확보하고 있는 기존의 고객을 대상으로 해서 저렴한 요금제와 싼 단말기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 확대기에 들어선 알뜰폰의 발걸음이 상대적으로 가볍다

 

2부 : 알뜰폰 어떻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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