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조금 동향]갤럭시 S4 vs. 갤럭시 S5 착한기변 보조금 비교

[SKT 보조금]SKT 영업정지 기기변경 보조금 지원 동향

 

LGU+ 영업개시와 SKT 영업정지 개시, 갤럭시 S5와 갤럭시 S5SKT 기기변경 및 착한기변 보조금 지원 규모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 SK텔레콤 보조금 대란은 없을까?.

갤럭시S5를 얼마에 살수가 있을까?.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것은 바로 갤럭시 S5 출시이후 영업정지에 들어간 SKT의 보조금 규모이다

LG유플러스는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하고 있고, 아직 보조금대란이 일어날만큼 보조금 규모도 크지않고 가입자수 변경도 많지 않다. 최근의 SK텔레콤 기기변경 및 착한기변의 보조금 동향은?.

 

1. 각 이통사의 영업정지 기간 및 일정

  • KT : 3.13 ~ 4.26일 ( 45일간)
  • LGU+ : 3.13 ~ 4.4일, 4.27 ~5.18일 (45일간)
  • SKT : 4.5~5.19일(45일간)

 

 

 

 

현재 LG유플러스만 영업정지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식어버린 시장을 돌리기는 역부족이다

SKT도 영업을 홀로 운영해온 기간동안에 보조금으로 시장을 교란시키는 행위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물론 막판 2일간보조금을 폐쇄몰 중심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은 받고 있지만...

 

 

 

 

2. SKT의 영업정지기간동안 보조금 운영 실태

현재 각 대리점과 판매점의 가격 단가표를 보면 정부의 시책하에 움직이는게 보인다

본사에서 직영점과 대리점에 내려보낸 정책표를 보면 보조금 가이드라인 100%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모든 단말에 대한 착한기변 보조금이 20~26만원에 그치고 있다

물론 여기에 단말별 착한기변에 따른 할부지원을 10~25만원을 제공하고 있다 

착한기변 VIP에 적용하는 추가 할인도 폐지하였다

보조금 지원규모를 낮추려는 제반 정책들이 보인다

그만큼 더 실구매가가 높아졌다고 보면 된다

 

또한 고ARPU 요금제에 추가하는 보조금 적용대상도 기존의 72요금제에서 80이상 요금제 가입시로 상향시켜 적용 대상을 축소하고 있다

기존에는72 이상의 요금제 가입자를 유치했을 때 일정금액 (7만원 또는 10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했다. 지금은 6~8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낮은 요금제 고객을 유치시 보조금 차감대상도 확대를 하였다

지금은 62이하 요금제 가입자를 유치시 7~10만원의 보조금 차감을 하고 있다

 

3. 그러면 갤럭시 S5를 얼마에 살수있을까?.

 

갤럭시 S5 기기변경(착한기변)시 보조금은 대리점에 따라 20~23만원에 이르고 있다

 

갤럭시 노트3는 16~18만원

갤럭시S4 LTE-A는 22~24만원

엘지 G프로2는 20~23만원 수준의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다

 

갤럭시 S5가 갤럭시 S4에 비해서 출고가가 10만원정도 싼 866,800원임을 감안하면

갤럭시 S4 구매가보다 최신폰인 갤럭시S5가 훨씬 싸다는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할부지원을 감안하면 갤럭시 S4가 7만원정도 실구매가가 저렴해진다

 

갤럭시 S4 : 955천원 - 보조금 230천원 = 노마진 구매가 725천원, - 할부지원 240천원 = 실구매가 485천원

갤럭시 S5 : 867천원 - 보조금 210천원 = 노마진 구매가 656천원, - 할부지원 100천원 = 실구매가 556천원

 

당분간 LG유플러스 영업정지 풀리고 영업개시 이후 SKT의 보조금 지원규모는 크게 움직일것 같지 않다

SK보조금지원이 사실상 정부의 강력한 규제 대상이고, 통신사 보조금을 두눈크게 부릎뜨고 지켜보는 당국의 손길을 피하기가 쉽지않다. 당분간 보조금 대란은 기대하기 어렵고, 일부 폐쇄몰 특판 중심으로 소규모로 움직일것이다. 베가시크릿업이나 갤럭시노트3네오 등도 여전히 한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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