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만료 중고폰 요금12% 할인 받는 법[단통법 분리요금제]

 

약정만료 중고폰 요금12% 할인 받는 법[단통법 분리요금제]

 

약정만료된 폰이나 중고폰, 해외에서 구입한 자급제폰으로 요금할인을 12% 추가로 받는 법이

단통법에서 분리요금제라는 이름으로 실시됩니다. 보조금을 안받는 대신 요금할인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요금할인방식인데요.

12%를 추가로 요금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봅니다

 

 

 

 

단통법 분리요금제, 중고폰과 약정만료폰, 자급제폰으로 요금할인 받는 방법

 

이통사는 12개월이나 24개월 약정시 그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T LTE 62요금제는 월기본료가 62,000(이하 부가세 제외)이고

2년 약정시 월 16,000원을 할인하여 46,000원을 납부하게 됩니다

 

그러나 약정이 만료된경우에는 더 이상 요금할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조금을 받지 않고 무약정으로 가입하는 중고폰이나 자급제폰으로 가입시에는 요금할인이 제공되지 않는데요. 이번에 실시되는 분리요금제가 바로 이러한 폰에도 추가로 요금할인을 적용하는 제도입니다

 

위의 세가지 경우로 가입하더라도 월 실제 부담 요금의 12%의 요금할인을 받을수 있게되었는데요

(1)  추가로 약정(2)을 하는 경우에 적용하며,

(2)  요금할인후 실요금부담금액의 12%를 추가로 요금할인해주며

(3)  이통사로부터 보조금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24개월 경과시 제외)

 

예를 들어 중고폰이나 약정만료폰, 자급제폰으로 SKT LTE 62요금제 2년 약정시에

기존에는 월 46,000원을 부담하였으나

분리요금제는 월 46000원의 12% 5520원을 추가로 할인받아 2년간 132,480원의

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추가 요금할인 금액은 이통사가 최초 가입시에 지급하는 보조금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이통사 단말 신규 구매 가입시에는 보조금 할인 혜택이 훨씬 더 좋습니다

 

다만 이 제도는 추가로 약정을 하여야 하며

약정기간내에 해지시 그동안 받은 할인금액의 일정율만큼의 반환금인 위약금제도가 새로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일부 자급제 신형폰을 제외하고는 그 효과가 사실 그리 크지 않죠.

 

[자급제폰으로 인기가 높아질 40만원대 광대역 LTE-A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 

 

 

10월부터 단통법으로 여러가지가 변하게 됩니다

단통법에서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교체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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