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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베가시크릿업 스마트폰 출고가 최대 50% 인하

 

SKT/KT/LGU+ 아이폰5S 베가시크릿업등 스마트폰 출고가 최대 50% 인하

통신3사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또다른 단말기 보조금 대란, 저렴한 스마트폰 출시

 

갤럭시 S4 미니 LG 옵티머스G, 애플 아이폰5S, 베가시크릿 업, LG Gx 등 최고 50%까지 출고가 인하, 영업정지 이후 기기변경/번호이동 보조금 지원 수준은 27만원 이내 유지

KT 영업정지종료후 영업 개시, SKT 영업정지, LG 영업개시등에 따라 단말기 보조금 27만원 수준 올리는 대신 출고가 최대 50% 이상 낮춰 실제 보조금 지원 규모 확대 효과 기대

 

KT는 지난달 13일부터 45일간 영업정지 조치를 당해 오는 4월 27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그래도 KT는 SKT나 LGU+보다 추가 15일의 영업정지가 없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

 

 

LGU+ 영업이 다시 정지되고 KT가 영업정지로부터 부활하여 이제 잃어버린 고객들을 끌어와야한다

KT는 어떠한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 단말기 보조금 판매정책을 어떻게가져갈까?.

이통사 영업정지일정

  • KT : 3.13 ~ 4.26일 ( 45일간)
  • LGU+ : 3.13 ~ 4.4일, 4.27 ~5.18일 (45일간)
  • SKT : 4.5~5.19일(4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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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는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착한기변 할부지원금, 무제한 멤버쉽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LGU+/유플러스는 대박기변할인과 LTE 데이터 무한대8요금제, 무한대 혜택북으로 시장을 공략했다

     

     

    KT 영업정지기간중 SKT와 LGU+의 요금제와 보조금 지원 판매정책 관련 글 읽어보기

     

    2014/04/12 - [모바일과 인터넷/IT 세상/휴대폰 스마트폰 싸게!] - [LGU+ 보조금 동향]갤럭시 S5 공짜폰 대박기변 마케팅

     

    2014/04/07 - [모바일과 인터넷/IT 세상/SKT/KT/LGU+ 통신사 따라잡기] - [SKT 보조금 동향]갤럭시 S4 vs. 갤럭시 S5 착한기변 보조금 비교

     

     

    2014/04/03 - [모바일과 인터넷/IT 세상/SKT/KT/LGU+ 통신사 따라잡기] -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SKT/KT/LGU+ 이통3사 LTE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비교

     

    2014/03/07 - [모바일과 인터넷/IT 세상/SKT/KT/LGU+ 통신사 따라잡기] - 이통사 영업정지 일정과 기간, 휴대폰 가격 변화와 그 영향

     

     

     

    3월 영업정지 이후 영업재개에 나선 KT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보조금 정책 방향은?.

    보조금 대란 대신 출고가 인하만이 살길이다

     

    SKT나 LGU+의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보조금 정책을 보면 철저하게 정부의 방침인 27만원 이내에서만 운용하고 있다

    단지 기변보조금은 27만원 이내로 운용하되 별도 기변할인을 도입해서 LGU+는 추가 35만원정도의 할인을 제공하여 요금할인까지 포함할 경우 공짜폰을 만들어냈다.

     

    따라서 KT도 보조금은 27만원 이내로 하되 별도의 기변보조금이나 다른 마케팅을 해야 한다

    그러나 기변보조금은 한계가 있어 경쟁사 고객을 끌어오려면 신규나 번호이동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이를 공략하려면 출고가 인하가 필수적이다

     

    아직 정확한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금액은 안나왔지만 대표모델을 중심으로 출고가 인하를 검토중이다

     

    갤럭시 S4미니의 출고가를

    현행 55만원에서 20만원 이상 할인, 40~ 50%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을 검토중이며

     

    LG 옵티머스 GK를

    현행 출고가 799,700원에서 15~17만원 할인하여 60만원 초반대로 인하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폰 5S

    현행 814천원에서 25~6만원 수준 할인할 계획이다

     

    KT가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보조금을 27만원 수준으로 사용한다면

    갤럭시 S4 미니 할부원금은 10만원 이내로, 아이폰 5S는 25만원이내 할부원금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출고가를 인하하는 것은 사실상의 보조금에 해당할 수가 있다

    제조사와 이통사간 출고가 인하에 대해 어떠한 이면 계약들이 존재하는지는 미공개되겠지만 이통사의 추가적인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는 이렇게 큰 금액의 출고가 인하들이 되기 어렵다

     

    2. SKT와 LGU+도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중
    SKT와 LGU+도 팬텍의 베가시크릿업을 현행 출고가 954800원에서 약 35만원 인하하여 599,500원으로 37%를 인하하였다

    통신사의 기기변경과 번호이동 관련 보조금을 27만원 쓴다고 하면 약 33만원의 할부원금에 살수가 있는것이다

     

    기존 출고가로 계산한다면 보조금을 총 62만원을 쓰는 것을 말한다

    사실상의 보조금 대란이다

     

    LGU+가 영업정지에 다시 들어가고 KT가 영업재개에 나서면 SKT와 KT의 기변보조금정책, KT의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보조금정책, 그리고 이통3사의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경쟁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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