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요즘에도 휴대폰 판매점의 창업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통법으로 예전보다 판매환경이 어려워졌지만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할수 있고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비교적 높은 수익도 기대할수 있어 창업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으로 인해 핸드폰 판매점이나 대리점의 판매 환경이 달라진점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수익성이 예전보다 훨씬 낮아졌습니다

이제는 공시지원금이 전매장에 걸쳐 동일하게 지원됨에 따라 대리점간 차별화가 없어지고

소비자들도 공시지원금을 이통사간 비교해보고 오는 경우도 있어 예전보다 높은 수익을 보기 힘들어진거죠.

둘째는, 단통법에서 금지하는 불법 판매방식인 페이백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다는 것입니다

단통법에서는 공시지원금외 유통망에서는 추가 15%만 지원할수 있죠

예를 들어서 갤럭시노트4의 69요금제 기준 공시지원보조금이 20만원이라고 하면 대리점이나 판매매점은 최고 3만원까지만 추가로 지급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은 이면으로 지원하는 페이백이나 주가지원금을 찾아 오프라인 매장에 발품을 파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보다 싸게 사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길과 추가지원을 금하는 정책,

한대라도 판매하기 위한 대리점의 노력들이 서로 이상한 쳇바퀴를 만들어냅니다

셋째, 중형 기준의 판매점의 경우 어려움이 더 심해진다는 판단입니다

최근에 만난 한달에 약 120대 정도 판매하던 중형급 판매점 사장이 이젠 매장 문을 닫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수익성이 낮아지고 매장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중형 매장의 경우 직원 3명에 매장 월세 및 관리비용등의 부담이 커서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고 있어 전환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차라리 사장혼자 운영하는 1인 매장의 경우 수익성이 더 높아질수 있다고 조언도 합니다

오늘 진행된 휴대폰 판매점 창업교육에 오신분들의 경우 동네에서 자영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두들 아직까지는 정확한 판단이 안서서 교육을 받으러 오셨는데 사실 휴대폰 판매점 창업에 있어서 사전에 이러한 노우하우와 체크포인트, 판매점 개설을 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도 엄청난 도움이 되죠

휴대폰 판매점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1) 집객력이 어느정도 되는 매장과,  

(2) 고객을 매장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홍보 판촉 활동,

(3) 고객에게 최대한 제대로 된 설득력 있는 설명을 통해 판매를 완결하는 Sales Skill

(4) 경쟁력 있는 단가 확보등으로 볼수 있습니다

통신분야에 경험이 없다면 아무리 휴대폰을 10년을 쓰더라도 휴대폰 판매점 창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식, 순발력 있는 Sales Skill을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이통사의 서비스는 계속해서 변화되고

휴대폰 판매정책은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어서 잘못 적용할 경우 수익이 마이너스 나기도 합니다

이제 오늘 휴대폰 판매점 창업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본격적으로 매장을 찾아나설것입니다

본인의 자금력과 판매점 예상 운영규모에 따라 입지들이 달라지겠죠

주말도 반납하고 휴대폰 판매점 창업을 위해 나선 예비 창업자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