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KT가 오랜만에 보조금을 쏟아붓습니다

보조금 대란은 아니더라도 갤럭시S5와 갤럭시S5 LTE-A, LG G3 cat.6와 LG G3, 갤럭시노트3 네오에 보조금을 요금제무관하게 25만원이상으로 쏟아붓네요

KT의 보조금 동향을 보면 올해 하반기에는 보조금에 대해서 아주 무력하게 시장 대응을 해왔는데요

이 때문에 판매현장에서도 반발이 아주 심했죠

상대적으로 가장 강하게 나온곳은 역시 LGU+입니다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 보조금 특집으로 주요 5가지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35요금제를 쓰더라도 최저 보조금이 258천원일정도로 아주 높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아이폰6 16기가 보조금은 156천원, 64기가는 117천원으로 아이폰6 16기가를 판매하겠다는 욕심이 강하구요

갤럭시노트4에도 보조금이 67 요금제 기준으로 17만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갤럭시S5와 갤럭시S5 LTE-A, LG G3 cat.6와 LG G3, 갤럭시노트3 네오에 대해서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67요금제 기준으로 보조금이 265천원이고, 34요금제를 쓰더라도 보조금이 258천원으로 아주 높습니다

현재 갤럭시S5와 갤럭시S5 LTE-A, LG G3 cat.6와 LG G3, 갤럭시노트3 네오의 SKT와 LGU+의 보조금을 보면 대부분 17만원 수준으로 KT와는 약 8-9만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KT가 이처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주요 스마트폰에 대해 보조금을 인상하는 배경을 보면

그동안 3달정도 시장에서 보조금 경쟁에서 뒤졌던 것을 연말이 되기전에 어느정도 회복하겠다는점으로 보입니다

SKT나 LGU+가 갤럭시S5와 갤럭시S5 LTE-A, LG G3 cat.6와 LG G3, 갤럭시노트3 네오에 스마트폰에 대해서 보조금을 인상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제조사의 보조금이 더 추가되었다고 보기는 힘들고

통신사 보조금이 약 9만원 정도 인상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크리스마스 KT의 보조금 인상

KT로 번호이동하실분이나 기기변경 하실분들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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