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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과 달리 갤럭시S6 보조금대란 없어..통신사 공시지원금 비교

 

아이폰6과 달리 갤럭시S6 보조금 대란 없어..통신사 공시지원금 비교

 

작년 LG G3와 아이폰6 출시 때 공통점 중의 하나가 바로 보조금대란이 일어났다는 점입니다

출시되자마자 가입자 지원금인 보조금과 대리점 판매수수료인 리베이트를 합치면 70~90만원 이상 쓰여져 거의 공짜폰으로 판매되는 보조금대란이 빠뜨리지 않고 일어났는데요

 

 

보통 주말 때 번호이동건수를 보면 최근에는 10,000 /일 수준이었는데 지난 주말에는 약 15,000건으로 올라섰습니다

대개 보조금 대란이 일어날 떄 번호이동을 보면 30,000건 이상으로 확 뛰죠.

이번 갤럭시S6때는 이러한 보조금 대란이 없이 차분하게 시장이 흘러갑니다

 

 

 

SKT KT , LGU+의 갤럭시S6 보조금과 할부원금을 보면

 

갤럭시S6 32기가 보조금을 보면 가장 많이 가입하는 69 요금제(KT 순 무한 51) 기쥰으로 SKT 9만원, KT 11만원, LG 10.8만원으로 아주 낮습니다

 

 

 

 

SKT는 갤럭시S6 엣지 최고 보조금이 12만원으로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이러다보니 가장 높은 요금제인 월 10민원 요금제를 써도 유통망 추가지원금 15%를 더하더라도 할부원금이 84.1만원에 이르고 월비용이 12만원에 달하는 아주 큰 금액입니다

 

KT도 순무한 61요금제에 보조금이 10.6만원, LG 12만원에 머물정도로 아주 낮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대리점 판매수수료인 리베이트를 보더라도 갤럭시S6 32기가 번호이동 69요금제 기준으로

SKT 15만원 수준 KT 20만원 수준, LG 30만원 수준으로 LG가 가장 적극적으로 판매정책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갤럭시노트4 판매정책이 불법 보조금 판정을 받아 SKT가 영업정지를 들어가게되었던 때의 리베이트를 보면 대개 40~ 50만원 정도가 쓰였던때와 비교를 하면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아직 갤럭시S6 보조금이 많이 지원되지 않는 배경을 보면

 

갤럭시노트4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신제품이 출시후 예약 판매가 소진 될 때까지는 보조금이 10만원 수준에서 지원이 됩니다.

예약 판매 물량이 소진되고 정상적인 가입자들이 들어올 때 비로서 보조금이 조금씩 올라가게 되는데요

아마 갤럭시S6도 유사한 수준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2주 정도 있으면 본격적으로 보조금이 69요금제 기준 20만원 수준으로 올라설 것입니다

 

 

 

 

보조금 대란을 일으키는 주 재원인 유통망 수수료인 리베이트는 현재 LGU+가 가장 높게 지원하고 있으나 이 역시 아주 낮은 수준입니다

SKT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기전 주말 정책으로 갤럭시노트4 35요금제에도 40만원 정도의 리베이트가 실리곤 했었죠

SKT의 영업정지 시작일정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KTLGU+역시 리베이트 수준을 올리는데 아주 조심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6를 구매하시려면 이제 약 2주정도 추가로 더 시장 보조금을 기다렸다가 가입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 때쯤은 이통사도 본격적인 판매 드라이브가 시작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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