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올해 삼성이 야심작으로 내놓은 갤럭시 알파가 드디어 50만원대 이하로 출고가가 떨어졌습니다(SKT는 52.8만원)

닻초 출고가 74.8만웡에서 이번에 49.5만원으로 대폭 떨어졌는데요

갤럭시알파의 출고가 인하가 왜 눈길을 끄냐면은 바로 이 폰이 출시된지가 불과 4개월밖에 안된폰입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중 이렇게 단기간에 가격을 대폭 인하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로서 갤럭시알파의 출고가와 보조금동향을 살펴보면

사장 많이 선택하는 69요금제 기준으로 18-19만원의 보조금으로 할부원금이 30-34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갤럭시알파는 처음부터 아이폰 컨셉의 각진외형에 슬림한 사이즈, 최초의 메탈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중가대 스마트폰으로 출시된폰으로 스펙도 양호한 편입니다

이렇게 갤럭시알파가 출고가를 인하한 배경에는 곧 후속 중가대 시리즈인 A7과 A5가 출시될 예정이거든요

A7이나 A5나 모두 갤럭시 알파계열로 기존의 갤럭시S5게열과는 달리 슬림함, 각진 디자인 등을 모토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아이폰처럼 배터리 일체형으로 출시되는데 갤럭시 S5 계열의 프리미엄급보다는 한단계 아래의 중고가대 영역으로 자리잡을것으로 보입니다

A5나 A7의 스펙을 갤럭시알파와 비교해보면 화면이 5~5.5인치로 커지고, 카메라 화소의 증가, 배터리 행상, 디스플레이 화소 개선등으로 중고가 영역으로 자리잡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갤럭시S4 LTE-A 스마트폰도 가격을 인하하여 49.9만원으로 10만원정도 내렸는데요

이폰에도 보조금이 21-23만원 정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LG스마트폰으로는 LG G3 cat.6가 약 9만원도의 출고가 인하를 하였네요.

아이폰6의 경우 보조금은 여전히 약보합상태입니다

아이폰6+의 경우 물량 자체가 부족하다보니 SKT의 경우 보조금도 낮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새해들어서 이통사의 보조금은 KT가 주요 전략 최신기종에 요금제 무관 25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사용하고 있고

SKT와 LG는 출고 15개월 이상의 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살 때는 보조금 동향을 잘 살펴보고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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