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1. 10:26 모바일과 인터넷/IT 세상/SKT/KT/LGU+ 통신사 따라잡기
SKT KT LGU+ 단말할인대신 요금제별 20% 추가 요금할인 비교 |
단통법이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중고폰이나 자급제폰에 대해서 요금을 추가로 할인받을수 잇는 제도가 생겼는데요
바로 선택약정할인 또는 요금추가할인등의 이름으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통사는 보조금을 지원할 때 24개월간의 약정을 하면 그 기간동안 약정할인을 제공해서 SKT의 경우 69요금제의 경우 기본료 69,000원(부가세 제외)에서 약정할인 17,500원을 할인하여 실제 51,500원을 과금합니다
단통법에서는 이렇게 보조금을 받지 않는 대신에 자급제폰이나 보조금을 받은지 24개월이 지난 중고폰으로 1년 약정을 할 때 해당 요금제의 약정할인금액에 추가로 요금할인을 제공할수 잇도록 했는데요
어제 정부에서는 이를 최고 20%까지 할인할수 잇도록 의결하였습니다
SKT의 경우 기존에는 69요금제의 경우 51,500원의 12%인 6,180원을 제공하였으나
이제 그 한도가 20%로 늘어나서 51,500원 * 20% 인 10,3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로서 69요금제 가입시 실제 과금액은 41,200원이 되며
보조금을 안받는 대신 요금으로 추가 할인받는 금액이 24개월동안 총 247,200원에 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통사가 제공하는 보조금이 이보다 적은 금액이라면 당연히 요금할인으로 받는 것이 좋겠죠.
SKT 선택약정할인 금액 비교
현재 갤럭시S5광대역 보조금을 보면 69요금제 기준으로 16-2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SKT 요금할인금액이 69기준 24만원에 이르기 때문에 보조금보다 요금할인을 받는 편이 더 좋은 조건이죠
단, 이러한 단말은 이통사 대리덤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제조사홈페이지등에ㅐ서 직접 구매해야 합니다
또는 약정이 끝난 중고폰으로 1년 재약정을 하면 되죠
LG와 KT의 단말할인 대신 요금할인도 종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정부는 이처럼 선택약정할인폭을 늘림과 동시에
출시후 15개월이 지나지 않은 휴대폰의 보조금 상한선을 기존 30만원에서 3만원 더 올려 3만원으로 정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여론은 보조금 상한선을 폐지하는 것을 원하고 있는데 정부는 꿈쩍하지를 않네요
현재 상한선을 30만원까지 꽉채운 스마트폰은 그리 많지 않는데요
아이폰6는 최고 보조금이 대부분 10만원대이고 갤럭시노트4가 3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월 10만원대의 높은 요금제를 쓸때이기 떄문에 별로 와닿지 않네요.
이제 보조금이 최고 33만원까지 오르게 되면 여기에 유통망 추가지원금 15%인 49500원이 추가로 지원되어 보조금 최고 상한은 379,500원에 이루게 되었습니다
보조금 상한선이 폐지되어 전국민이 호갱님 소리좀 그만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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