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의 통하는 世上

KT가 내놓은 데이터선택형 요금제가 요즘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제 음성통화는 모든 데이터 선택형 요금제에서 무료로 되었고

본인의 데이터량에 따라 데이터요금제를 선택만 하면 되는데요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S6 32기가와 LG G4를 데이터선택요금제 299나 499 요금제로 가입할 때

보조금을 받는 것과 보조금 대신 요금추가할인 20%를 받는 방식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요?.

단통법에서는 보조금을 안받는 대신 요금추가할인을 선택할수 있는데요

지금은 20%를 추가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보조금대신 약정할인후 기본료의 20%를 추가로 할인받을 때

299요금제는 월 6,578원, 499요금제는 월13,178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를 24개월동안 할인받는다고 하면

299요금제는 157,872원, 499요금제는 316,272원입니다

따라서 해당 요금제의 보조금이 요금할인추가 20% 방식보다 낮다고 하면 요금할인방식으로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죠

현재 데이터선책요금제를 도입하지 아니한 SKT나 LG나 35/69(KT기준 299 또는 499와 동일) 기준 보조금이 8.7 / 17만원 수준으로 유사합니다

그러나 보조금이 요금할인방식보다 훨씬 지원수준이 낮아서

SKT를 기준으로 보면 69요금제 기준으로 약 7만원 정도 요금할인 방식이 더 유리합니다

KT의 데이터 선택형 요금제도 마찬가지인데

299요금제는 보조금방식이 4,5만원, 499 요금제는 7.5만원 정도 더 유리합니다

[순액요금제와 데이터선택요금제 비교]

단통법에서는 정부가 보조금 대신 요금추가할인받을 떄의 할인율을 6개월 단위로

바꿔서 공지하고 있는데요

20%로 요금추가할인율이 올라가다보니 보조금이 이를 따라오지 못하고 잇는 실태입니다

현재 보조금지원 상한선은 15개월 미만폰은 33만원이다보니 요금제가 높아질수록 요금할인방식이 더 높아지죠.

따라서 매장에서 갤럭시S6를 구입한다고 하면 이통3사 모두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추가 방식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요금제와 약정방식 선택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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