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야생화와 봄꽃 종류와 봄꽃 사진_작약,지칭개,아카시아,애기똥풀

 

 

산책길 야생화와 봄꽃 종류와 봄꽃 사진_작약,엉컹퀴,아카시아,애기똥풀

 

산책길에서 식물원만큼이나 다양한 야생화와 봄꽃들을 만납니다. 폰카로 봄꽃사진도 찍어보고 모르는 야생화들도 많이 만나고, 작약과 아카시아와 쑥과 엉겅퀴와 카펫주름꽃과 애기똥풀등등 여러 봄꽃들이 반겨주는것 같습니다. 여름날씨 같은 날 산책길에서 만난 봄꽃들..

 

가까이 살지만 한번도 안와본 곳

계단따라 내려가니 애기똥풀 천지입니다

 

폰카로 접사찍기 어렵더군요~

촛점 맞추기가 너무어렵습니다

흔들리는 꽃나무들 땜시... 셔터랙도 문제이고

큰사진기 놔두고 고생합니다. ㅠ

샛노란색의 애기똥풀.. 여리디여려보입니다~

 

산사과꽃이라고 합니다

저도 확실히 몰라서 다른분에게 여쭈어보았더니 산사과꽃이라고 하더군요~

색이 참 곱고 화려합니다

 

수양버들은 벌써부터 축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조그만 꽃들도 무리지어 자라고~~

이 야생화 꽃 이름은 모르겠어요..

많이 보이던데..

 

쑥들의 모임하나봅니다

쑥이 아주 부드럽게 자라고 있네요~

쑥향 참 좋죠..

어릴떄 피가흐르는 상처에 쑥을 찧어바르곤 했죠..

지혈제 역할도 하고 상처소독도 하고..

 

엉겅퀴와 비슷한 지칭개.

처음에 엉겅퀴인지 알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지칭개이네요

확실히 엉겅퀴와는다릅니다

제법 보랏빛이 두껍습니다

 

갈대

갈대와 억새 참 구별하기 힘들지요..

하늘하늘 하얀색으로 피어나는 것은 억새이고

강가에 정말 억새보이게 솜털처럼 한줄기 올라와서 키크게 피는것은 갈대입니다

 

작약

보랏빛이 제법 아름다운 작약~

 

새로운 가지를 만들어내며..

백일지나기전 아이들 손잡아보는 그런 보드란 느낌...

 

그리고 이거....

무슨 꽃이죠?.

들꽃 야생화 이름 모르는게 넘 많아요..

 

이 야생화 이름도 모르겠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살갈퀴라고 합니다~~

줄기로 넝쿨로 커갑니다

마치 완두콩 커가듯이..

 

물흐르는  소리 졸졸졸 납니다.

쉬어갑니다~

 

민들에..

첨에 접사 배울 떄 많이 찍어본 민들레..

숨쉬기도 아깝던 그 때...

 

5월의 향의 진수 아카시아..

벌들의 고향입니다~~

 

이젠 내년을 기약하나요?.

철쭉...

 

길가엔 철쭉곷을 뿌려놓았습니다

 

연인들끼리 꽃반지끼고...

토끼풀..

 

갈대숲

어린 갈대숲들입니다

누가 길을 내어놓았습니다

들짐승들 같은데...

너구리인가?...

 

 

천에 징검다리

폴짝 폴짝 뛰어가는 아이들 모습이 보입니다~

 

흘러가는 강물엔 하늘을 담고~

 

새순을 만들어내는 나무 몸통..

 

카펫 주름꽃..

화단을 만들어옿았더군요~

 

이렇게 편안하게 식물원 가지않고 산책하면서 야생화와 들꽃, 봄의 꽃들의 종류 여러가지보고

봄의 꽃들 사진 찍는 흉내도 내봅니다

가까운 산책길의 야생화와 봄의 들꽃..

사진기하나 들고 찾아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