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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LGU+ 상반기 실적 분석,MVNO포함 가입자 및 MS 증감

 

SKT KT LGU+ 상반기 실적 분석 ,MVNO포함 가입자 및 MS 증감

 

 

 

SKT, KT, LGU+의 상반기 성적표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올새 상반기 이슈만 하더라도 이통사 영업정지와, MVNO 가입자 대폭 증대,

갤럭시 S5 LG G3의 경쟁, 광대역 LTE-A 서비스 도입, 멤버쉽 경쟁,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도입등의 큼직큼직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상반기 주요 뉴스 점검]

이통사 영업정지와 영향

 

갤럭시 S5 출고되자 마자 할부원금 19만원

 

LG G3, 출고일부터 완전 공짜폰, 할부원금 0

 

▶ ‘갤럭시S5 광대역 LTE-A(SM-G906S) 갤S5/G3 차이점 관전포인트, 보조금

 

알뜰폰 시장구도 재편 : CJ헬로모바일 / 이통사 자회사 / 중소 알뜰폰

 

이통3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상반기 스마트폰 비율

 

 

 

상반기 스마트폰 비율은 70.1% 2/3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작년말 68.6%에서 1.5% 포인트가 증가한 수치로

전체 가입자 55670천명중에서 39,046천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기당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세를 보면 대략 70-80만명정도가 스마트폰 사용자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별로 보면 2G 가입자가 없고 2012년부터 LTE 드라이브를 펼쳐온 LGU+가 스마트폰 사용자 비율이

75.1%로 가장 높습니다

반대로 여전히 2G 가입자가 많은 SKT 67.9%를 보이고 있는데

2G 가입자는 피쳐폰 중심으로 나이든 시니어층이나 SKT 로열티가 상당히 강한 계층들이 자리잡고 있죠

다만 이들의 ARPU가 낮긴 하지만 이미 망원가로 계산하면 감가상각이 다 끝나고 유지보수만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수익성은 높다고 보여집니다

 

 

 

상반기 이통3사 가입자 및 MS 분석

 

 

 

 

상반기동안 가입자 순증은 99만명으로 총 55671천명이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구 1인당 1대가 넘어섰죠

가입자수에는 M2M 가입자 숫자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MVNO를 뺀 이통사 자체가입자만으로 보면 상반기동안 되려12천명이 감소했는데

KT 84천명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SKT 43천명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LGU+ 115천명이 늘어 상반기 영업정지 기간동안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죠

 

상반기동안 괄목한 것은 MVNO 100만명이 증가한데 비해 이통사 자체 가입자는 대략 12천명 감소했습니다

 

이통사는 상반기동안 잃어버린 가입자를 MVNO를 통해 보충했는데

100만명을 알뜰폰을 통해 보충하여

SKT 580천명, KT 319천명, LGU+ -12천명의 증감을 나타냈습니다

LGU+는 이통사간 경쟁에서는 승리하였으나 알뜰폰 경쟁에서 밀려서 실제 MS 증가는 없습니다

 

상반기동안의 혈투를 통해 실제 MS 변화를 분기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KT : 2013 50.0% 1분기말 50.4% 2분기말 50.1%

KT  : 2013 30.1% 1분기말 29.9% 2분기말 30.1%

LGU : 2013 19.9% 1분기말 19.7% 2분기말 19.8%

 

MVNO를 뺀 자체 가입자 MS가 늘어난곳은 LGU+한곳이고 KT SKT MVNO가입자로 채웠습니다

5~6월초에 보조금 대란을 일으켰던 SKT KT의 배경엔 이러한 자사가입자의 감소와

전체 MS의 감소폭을 되돌려놓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던 거죠

이 때문에 이후 시장은 지금 두달 째 빙하기를 겪고있죠.

 

 

 

상반기 이통3사 가입자 및 MS 분석 : MVNO의 성장

 

 

 

알뜰폰은 상반기동안에만 1002천명이 늘어서 전체가입자가 3487천명으로 늘어나서

전체 가입자의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년말에는 2485천명으로 4.8%를 기록했죠

상반기동안의  MVNO 성장이 엄청났는데 이는 이통사 영업정지 기간동안 자사 알뜰폰 우회 지원등을 통해

영업정지기간동안 잃어버린 MS를 보충했다고 보여집니다

 

모 이통사는 평시 알뜰폰 가입자당 가입자당 5천원정도 소속 알뜰폰 통신사에 지급하던 판매장려금을

3만원정도로 늘려서 가입자 증가에 혁혁한 공을 세웠죠.

 

특히 KT 계열의 알뜰폰 통신사의 진격이 눈에 뜨이는데

이는 단말을 중심으로 한 CJ헬로비젼의 약진과, 유심을 중심으로 한 에넥스등의 성과로 보입니다

 

반면에 LGU+는 소속 알뜰폰 톤신사의 경쟁력이 매우 약해서 이러한 흐름을 타지 못했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LGU+의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를 통해 알뜰폰 사업에 직접 뛰어들게 됩니다

[LGU+ 알뜰폰 사업 직접 참여배경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상반기 이통3사 가입자 및 MS 분석 : 총평

 

 

 

상반기동안의 가입자 전쟁의 승리자는 LGU+입니다

비록 MVNO의 지원이 없어서 MS 증가폭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LTE 가입자 위주로 가입자가 증가하여 가장 실속이 높죠

 

 

이와 반대로 상반기동안 가정 저조한 실적을 보인곳은 KT 입니다

가장 많은 자체 가입자를 뺏겼고 이를 MVNO 가입자로 대체했죠

MVNO가 없었으면 KT는 순감을 기록했을 것입니다

또한 자체 가입자의 증가폭도 영업재개 이후 출고가를 인하하여 공짜폰 전쟁으로 유치한 가입자로

가입자당 유치코스트가 제일 높았습니다

 

SKT는 알뜰폰으로 MS 마지노선인 50.1%를 지켜냈습니다

그러나 5~6월 보조금 대란을 겪으면서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었고

이를 깃점으로 SK 그룹 고위층에서는 MS 50.1% 수성 정당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현재 SKT는 그룹의 Cash cow 역할을 맡고 있죠

그런데 하이닉스나 SK네트웍스등에서의 자금 수요가 엄청나서 SKT의 현재의 고비용 마케팅 전쟁을 이어갈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거죠.

 

하반기에도 엄청난 이슈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광대역 LTE-A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신규 단말의 출시도 계속 진행됩니다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알파

LG G3 A

아이폰의 새로운 바람 아이폰6

팬텍의 새로운 노트류 스마트폰

 

그리고 단통법이 기다리고 있죠

 

휴가 마친 이후 3분기동안의 보조금 대란이 또한번 기다리고 있네요

수능과 크리스마스 이전 마지막 보조금 대란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교체하실 분들은 시장을 계속 워치하셔야 겠네요

 

 

스마트폰과 최근 통신동향에 대한 글을 모아두었습니다

 

스마트폰 교체나 신규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구입시 호갱이 안되는 법에 대한 글을 꼭 일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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