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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통신사 보조금 동향 52요금제로 최고 30만원 지원, 이통사보다 더 싸게 사는 법

알뜰폰 통신사 보조금 동향 52요금제로 최고 30만원 지원, 이통사보다 더 싸게 사는 법

 

12월 들어서면서부터 알뜰폰 통신사들이 이통사보다 보조금을 더 많이 쓰는 스마트폰이 늘어났습니다

단통법에서는 최고 30만원까지 보조금을 쓸수 있는데요

이통사에서 최고 30만원의 보조금을 받으려면 대부분 80,000원 이상의 기본료 요금제를 써야 합니다

그러나 알뜰폰 통신사들은 요즘 최고 52요금제(기본료 52,000, 약정할인후 실부담금 38000,부가세 별도)만 써도 최고 보조금 30만원을 받을수 있는 스마트폰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의 알뜰폰 가입자 증가추세를 보면

알뜰폰 통신사의 보조금과 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무기삼아 알뜰폰 가입자가 올해는 비약적인 성장을 하였는데요

이통3사 모두 올해 약 30만명의 가입자가 늘어난데 비해

알뜰폰 통신사의 가입자는 총 183만명이 늘어났습니다. 엄청난 증가추세입니다

10월 한달만 보면 이통사 가입자는 11만명 줄어든데 비해 알뜰폰 통신사 가입자는 18만명이 증가했죠.

 (가입자 : 명)

 

최근자 알뜰폰 통신사의 보조금 동향을 볼까요?

이통사의 경우 69요금제에 걸려있는 보조금을 보면 G3 cat.6나 갤럭시S5 광대역을 보면 69요금제를 써도 보조금이 17만원 수준입니다

 (금액 : 만원)

 

알뜰폰 통신사의 보조금 동향을 보면 최신폰보다는 출시된지 1년정도 지난 스마트폰에 보조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네오, 그랜드2, G pro2등의 스마트폰이죠

 

또한 보조금은 52요금제만 써도 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해줍니다

CJ핼로비젼의 경우 갤럭시노트3네오,그랜드2등에 30만원의 보조금을 쓰고 있고

유모비도 비슷합니다

참고로 유모비는 LGU+의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입니다

 

 

 

이렇게 알뜰폰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쏟아붓는 이유는 보다 싼 요금제와 이통사와 차별적인 스마트폰에 집중적으로 보조금을 운용하여 가입자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또한 CJ와 유모비 모두 올해 사업계획 목표 100% 달성에 대한 경영층의 지시가 떨어져서

다소 공격적으로 보조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보다 싸게 알뜰하게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면 알뜰폰 통신사의 보조금 동향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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