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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폰] 우체국 알뜰폰중 요금이 가장 싼 알뜰요금제 통신사 찾기

 

[우체국폰] 우체국 알뜰폰중 요금이 가장 싼  알뜰요금제 통신사 찾기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폰이 이통사 영업정지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통사보다 30% 이상 알뜰한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는데 우체국 알뜰폰 통신사업자중 가장 저렴한 알뜰 요금제를 내놓은 알뜰폰 사업자는 어디일까?. 우체국폰이 아닌 다른 알뜰폰 사업자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은 알뜰폰 사업자는 어디일까?.

 

 

7개월만에 10만 가입자 넘어설 듯.

우체국 알뜰폰이 가입자를 모으기 시작한지 7개월만에 10만명의 가입자를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체국 알뜰폰사업은 전국 226개의 우체국에 알뜰폰 부스를 차리고 6개의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입점하여 우체국 전용의 요금제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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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1 - [모바일과 인터넷/IT 세상/알뜰폰_MVNO] - 우체국 알뜰폰, 우체국폰 요금제와 우체국 폰 종류, 알뜰폰 가입에 대한 모든것

 

우체국 입점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에서 사업자간 요금인하 경쟁 유도

우정사업본부는 이들 알뜰폰 사업자에게 판매 수수료를 매우 저렴하게 책정하여 그 만큼 더 요금 인하를 유도하였고 이렇게 싼 요금제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규모 알뜰폰 사업자들은 당분간 입점을 보류하고 중소형 알뜰폰 사업자를 우대함으로써 이들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보다 큰 요금 탄력성을 가지고 경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소 사업자가 경쟁에서 기를 펼수 있는 틀도 만들어주었다.

 

 

 

 

현재 우체국폰에는 총 6개의 사업자가 입점해있다

요금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가입기간이나 요금제 사용의 별도 약정이 없는 무약정요금제와

약정 사용요금제와 역정 기간이 설정되어있는 약정 요금제로 나누어있다

 

 

무약정 요금제 비교 

 

무약정 요금제는 현재 6개 사업자가 9개의 요금제를 내어놓고 있다

무약정 요금제는 가입자가 보유하고 있는 폰에 알뜰폰 사업자의 유심만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해당 사업자에 통용할 수 있는 휴대폰이 있어야 한다.

 

약정이 만료된 이통사의 휴대폰이나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이 있다면 적용할 만하다.

 

 KT 계열 알뜰폰 사업자

가장 기본료가 저렴한 사업자 : 월 기본료가 1000원인 에넥스 텔레콤의 홈1000 요금제

  • 우체국폰 전 알뜰폰 사업자중 에넥스 텔레콤의 홈1000 요금제가 월 1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기본료를 나타내고 있다.
  • 폴더폰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더라도 거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음성으로만 사용하며
  • 월 음성 사용량이 100분정도, 하루에 전화를 2~3통화 정도 사용해서 월 100분정도 사용하는 고객에게 딱 알맞은 상품으로 한달에 12,000원 정도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알뜰한 요금제이다
  • 학생이나 집에 주로 있는 주부층,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폰으로 딱 알맞은 요금제로 KT 표준 요금제 대비 12,000원 , 50% 정도의 요금 절약이 가능하다

 

 

SKT 계열 알뜰폰 사업자

아이즈비젼만 월 4500원의 무약정 요금제를 내놓고 있는데 타 알뜰폰 사업자 대비 경쟁력이 약하다

 

참고로 우체국에 입점해있지 않으나 알뜰폰 사업을 하고 있는 SKT 계열의 알뜰폰 사업자의 무약정 요금제중 가장 저렴한곳은 KD Link_에코모바일이 프로모션 형태로 50% 할인하여  제공하는 월 1500원의 알뜰요금제이다

 

 

LGU+ 계열 알뜰폰 사업자

스페이스네트의 프리티 우정후불 요금제가 월 1500원으로 가장 싸다

 

 

 

약정 요금제 비교

 

약정요금제는 일정기간(1년 또는 2년)동안 해당 요금제를 가입하는 조건으로

매월 요금할인을 제공하며 약정기간내 해지시에는 사전에 설정된 위약금을 부과하는 형태이다

 

KT 계열 알뜰폰 사업자

에버그린모바일의 EG모두다 올레35가 가장 저렴하다

에버그린은 KT와 동일한 동일한 무료 제공량을 제공하면서 요금은 9000원을 더 할인하여 제공함으로써 요금 경쟁력을 대폭 갖추었다.

 

LG 계열 알뜰폰 사업자

머천드 코리아의 약정요금제가 스페이스네트보다 더 할인폭이 크다

 

 

SKT 계열 알뜰폰 사업자

유니컴즈만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으며 아이즈비젼은 대부분 중고단말이나 선불폰 중심으로 운용하다보니 신폰이나 약정 요금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이지 않다.

유니컴즈의 모빙06이나 10 요금제가 SKT 요금제 대비 할인폭이 매우 크다

 

 

 

 

 

가장 저렴한 우체국 알폰 요금제 통신사업자는?.

 

알뜰폰 사용량 표준으로 우체국폰 사업자별 요금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가 가장 저렴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루 두세통화, 하루 두세번 문자를 발송하고, 카톡을 간단하게 사용하며 인터넷 뉴스만 이동시에만 본다고 하면 대략 월 요금이 부가세 포함하여 17,800원정도로 과금된다.

 

따라서 KT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

별도 약정 없이 알뜰폰을 사용하고 싶으면 에넥스텔레콤의 요금제에 가입하는것이 가장 저렴하게 나타난다.

 

앞으로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에 대기업 통신사인 CJ헬로모바일이나 SK 텔링크가 참여하게 되면 알뜰폰 최저 요금제는 더욱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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