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보조금 65~72만원으로 할부원금 최저 5만원에 판매

갤럭시노트3 보조금 65~72만원으로 할부원금 최저 5만원에 판매

 

지금 가장 이슈인 폰은 아이폰6도 아니고 갤럭시노트4도 아닙니다

지난주부터 LG가 보조금 최고 65만원을 투입한 갤럭시노트3 스마트폰입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이 다시 격화되고 있는데요

SKT는 새해 첫발부터 갤럭시노트3에 보조금을 725,000원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갤럭시노트3 할부원금 5만원으로 판매하는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3 시장 공략

지난주부터 LG유플러스가 갤럭시노트3를 보조금 최고 65만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통사 보조금 65만원과 대리점 지원금 97천월을 받으면 출고가 88만원에서 할부원금이 132,500원으로 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가입하는 69요금제로도 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이 되어 할부원금은 300,850원으로 떨어집니다

 

 

이렇게 갤럭시노트3에 보조금 경쟁이 심해지는 배경을 보면

출시 15개월 이후에는 보조금 상한선 30만원 규제를 안받는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여기에 이통사간 연말 연시 가입자 확보를 위해 보조금 경쟁이 보다 심해지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죠

또한 삼성이 갤럭시노트3에 대해서 출고가 인하를 하지 않는 대신에 제조사 장려금을 늘렸을 가능성도 아주 큽니다

KT는 보조금을 아직 올리지 않고 있고

최고 보조금이 20만원에 불과합니다

다만 KT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주요 스마트폰에 대해 요금제 무관 보조금을 25만원 이상 지원하는 통큰정책을 사용했죠.

 

 

SKT는 현재 최고 보조금을 30만원을 쓰고 있는데

내년 1월 초부터는 이를 725,000원으로 올려서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여기에 대리점 추가지원금 10만원을 더하면 할부원금이 5만원에 불과합니다

 

 

다만 이렇게 보조금 많은 갤럭시노트3 스마트폰 구입시 유의사항은

보조금위약금입니다

가입시보다 낮은 요금제로 바꾸거나 약정이전에 해지시 보조금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보조금을 83만월 받고 12개월만에 해지시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위약금 41.5만원을 위약금으로 내야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보조금 대란수준의 높은 보조금들이 나타날 가능성들이 큽니다

연초 새로운 예산으로 1분기 경쟁을 1월부터 시작하는 셈이죠

스마트폰 살 때는 이통사 보조금을 잘 파악하고 싯점을 잘 골라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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