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판매점 창업] 소자본 창업의 아이템, 핸드폰 매장 창업, 휴대폰 프랜차이즈 창업, 스마트폰 매장 창업 프로세스와 체크포인트

 

[휴대폰 판매점 창업] 소자본 창업의 아이템, 핸드폰 매장 창업, 휴대폰 프랜차이즈 창업, 스마트폰 매장 창업 프로세스와 체크포인트

 

아마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휴대폰 판매점을 창업해야 하나?. 핸드폰 매장 창업이너무 늦은게 아닐까? 소자본 창업에 따른 실패부담도 큰데...라는 고민이 무척 많으실겁니다.

 

휴대폰 판매점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진행하는 핸드폰 판매점 창업학교 교육을 맡아 하면서 너무 많은 시행착오들을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좀더 제대로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남의 이야기만 듣고, 어느 창업 컨설턴트말만 듣고 시작해서 결국 1년만에 접고 나오신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창업 컨설턴트도 아니고, 창업 대행업체도 아니고, 창업교육해주면서 나중에 프랜차이즈로 엮으려는 운영자도 아닙니다.

그냥 이동통신 마케팅 분야 전문성을 가지고 휴대폰 창업하시려는 분들에게 교육을 진행했었지요.

 

지금도 제 많은 지인분들이 이통사에 있고, 대리점과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사장님 이야기 같지만 먼저 SKT 어느 초대형 대리점 사장님의 고민부터 들어봅시다.

 

이통사 영업정지가 내일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5일간씩 LGU+를 필두로 돌아가면서 영업정지에 들어가지요. 영업정지를 앞둔 SKT 대형 대리점 사장님의 고민을 어제 차 마시면서 들어봤습니다. 이제 초대형 대리점도 생존의 고민을 하네요. 영업정지후에 올해 매장을 어떻게 운영해갈지 고민이 많습니다.

 

 

 

 

 

이분은 창업한지는 이제 10년차

SKT 지원을 받아서 대리점 창업을 했고 대형 도매대리점으로 자리잡았으며 지금은 소매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운영 현황을 보면

본매장 서울 도심 1개

직접 운영하는 직영매장 서울 시내 8개

한때는 월 4000대를 도소매로 판매했던 초대형 대리점입니다.

소매와 아울러 도매 물량도 100여개 판매점과 거래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사 개통실에 20명정도가 근무하고 있어 항상 바쁩니다

 

 

 <SKT 인증대리점 전형적인 모습>

 

 

 

이분 사장님이 토로하는 고민을 보면

  • 매장별 월 판매량 수가 최근 2년사이에 30%가 줄어들었습니다
  • 그리고 매장당 수익을 계산해보니 적자 매장이 절반을 넘어섭니다.

 

현재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 영업정지는 다가오고, 2분기는 빙하기에 다다를것이고, 판매 수량은 급감할것이며
  • 수익성도 점점 않좋아지고, 관리수수료도 올라갈 기미가 안보이고
  • 주변에 매장수는 3년전대비 두배넘게 늘고 있고......

모든게 어두운 예측만 나온다고 합니다.

한참을 같이 시장분석하고 따져보고 앞으로 방향을 나눠봤습니다.

 

 

현재의 휴대폰 유통시장을 따져볼까요?.

 

스마트폰 보급이 어느정도 정체기에 들어서고 성장세가 멈추었습니다

또한 휴대폰 취급 매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스마트폰 보급 수량을 살펴보면(단위 : 천명)

 가입자수 

 LTE 스마트폰 

 3G 스마트폰 

 폴더폰 

        54,823          29,422           8,403         16,998

 

 

이제 성장 정체가 되다보니 신규로 스마트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듭니다

물론 아직도 16,998천명이나 되는 폴더폰 가입자들이 있습니다만 이 가입자들의 특성상 대부분 월 사용량이 20,000원 이하로 낮아서 대리점 수익의 원천인 관리수수료가 1500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움직인다 해도 주로 알뜰폰 사업자들이 타겟팅하는 층이다보니 메이져 이통3사에게는 그리 매력적인 고객은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월 판매 수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거지요.

이미 휴대폰 보급율은 우리나라 인구를 추월한지 오래입니다

 

 

하나는 이미 휴대폰 보급율이 정점을 찍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3년간 가입자 증가가 얼마나 되었는가를 볼까요?.

  • 2011 : 52,506 천명
  • 2012 : 53,624 천명 ( 1,118 천명 증가)
  • 2013 : 54,680 천명 ( 1,056 천명 증가)

 

일년에 이통3사가 쏟아붓는 마케팅 비용이 대략 6조원 정도 됩니다.

단순히 계산하면 가입자 한명을 늘리기 위해 56억원씩 쏟아부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하나는 휴대폰을 판매하는 판매점 수는 최근3년간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추정하기로는 현재 판매점 수를 35,000개 내외보고 있습니다

2010년초만 하더라도 약 25,000개정도의 판매점이 있었지요

파이가 카져야 가입자가 증가할 텐데 파이가 그대로인데 이것을 나눠먹는 매장들이 많아지면 매장당 판매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거지요.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비율들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하는 대리점의 경우 그 못이 줄어들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보조금 대란이 일어날 때마다 이제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매장들이 더욱 더 설치게 됩니다

20~30대의 경우 보조금 과 할부원금 정보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시간으로 받아서 이곳에서 가입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만큼 온라인 매장 판매 비중이 높아진것이죠..

 

 

 

이제는 할부원금이 많이 알려져서 고객이 상당히 까다롭게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도 수익성 악화의 한 원인이 됩니다

보조금대란이 일 때마다 언론에서는 갤럭시S4 할부원금이 얼마에 개통됐고, 보조금이 얼마나 투하됐는지 등의 정보를 자세히 알려줘서 이제 소비자들도 어느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매장안으로 들어온다는거죠..

옛날처럼 가입자 한명당 이삼십만원 남기는 것은 꿈의 숫자가 되어버린겁니다.

그러다보니 판매수량이 동일해도 가입자당 마진이 낮아서 수익성이 점점 더 떨어지게 된거죠.

 

 

 

 

 

 

이분은 이제 몇가지 대안들을 시험해보려고 하더군요

직영매장을 소사장제로 바꾸어서 직원에게 분양하려 합니다

소사장이 매장 월세와 고나리비, 인건비등을 부담하고

대신 판매 마진은 전부 소사장 몫이 되는거지요

대리점 사장은 가입자만 가져가는 형식입니다

 

한두개 먼저 시행을 해보고는 다른 매장으로까지 확산시키려고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판매점을 오픈하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휴대폰 한대 팔면 삼십만원도 남는다고도 합니다

재고부담도 한대도 없다고 합니다

 

휴대폰 판매점 사업,  분명히 승산이 있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여타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처럼 휴대폰 사업도 이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합니다

 

휴대폰 판매점 창업해야 하나?.

이 고민을 가지고 하나씩 파헤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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