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1. 06:00 모바일과 인터넷/IT 세상/SKT/KT/LGU+ 통신사 따라잡기
출시 15개월 지난 스마트폰 SKT보조금 지원금 |
최근 보조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이후 중고단말과 중저가 요금제로 가입하는 가입자가 대폭늘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단통법 보조금이 갤럭시노트4에 8만원밖에 지급이 안되는 등 낮아지면서 중고단말로 가입하는 비율이 전월대비 63%나 증가햌ㅆ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보조금이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보다 싸고 저렴한 중고폰과 저렴한 요금제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번 단통법에 따르면 출고 15개월이 지나면 보조금 상한선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통사의
보조금 규모가 15개월 지나지 않은 폰보다 훨씬 높게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단통법으로 알뜰하게 보다 싸게 스마트폰을 사기 위해 현재 출시 15개월 지난 스마트폰의 보조금이 어떻게 지원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출고 15개월 지난 Major 스마트폰을 보면 |
현재 출시후 15개월이 지난폰중 Major 폰을 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 S4, LG 뷰2와 옵티머스 G Pro, 옵티머스 GK
팬텍의 베가아이언, 아이폰5입니다
10월중에는 갤럭시S4 LTE-A, 11월에는 LG G2, 12월에는 갤럭시노트3가 출고 15개월이 도래합니다
현재 단통법에 따르면 출고 15개월이 지나면 보조금 30만원 상한선 규제를 받지 않아서
이통사에서 원하는 만큼 보조금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출고 15개월이 지나더라도 보조금 지원금은 공시되어야 하며 공시된 금액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하면 위법사항으로 천만원 벌금에 해당됩니다
출고 15개월이 지난 폰의 SKT 보조금을 보면 |
2차로 공지된 SKT의 보조금중 15개월이 지난 폰의 보조금을 보면
85요금제를 기준으로 상한선 30만을 넘어서 지원되는 보조금은 갤럭시노트2와 옵티머스 G PRO 밖에 없으며 나머지폰은 전부 30만원 미만입니다
LG 옵티머스 G Pro
단통법실시후 보조금이 가뭄이라는 것이 실감납니다
T끼리 55요금제(망내 음성 무제한, 망외 180분, 데이터 2기가 제공, 문자 무제한)요금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보조금이 더 떨어져서 모두 30만원 언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고폰으로 가입하여 요금할인을 받으려면 2년약정을 해야 하고, 중도 해지시 위약금도 물어내야 합니다
따라서 출고 15개월지난폰의 보조금을 잘 살펴보고 적절한 요금제로 가입하여 알뜰하게 사는 것도 단통법시대에 호갱탈출방법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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